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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여행 둘째날 

오파티야에서 로비니 풀라 후기



크로아티아 여행 둘째날입니다.

첫째날 공항에 도착해서 오파티야로 향했죵

오파티야에서 하루 잔뒤,

아침에 조식을 먹고

로비니로 출발을 했습니당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마을 곳곳 골목골목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아름답습니다.


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웠어요.

다 돌로 되어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다보니

돌이 반질반질 해진거 있죠?



이렇게 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성유페미아 성당을 볼 수 있어요.

크로아티아 로비니에서 가장 유명한

성유페미아 성당.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기독교를 탄압할 시절

15살의 소녀 유페미아가 기독교를 수호하다

결국은 죽임을 당하게 되었고, 

유골함이 바다에 버려져, 

그 석관이 로비니 해안까지

밀려와서 성유페미아 성당에서 성녀로 모시고

그 석관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 석관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저는 내부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ㅠ


크로아티아 여행 코스 중 로비니에서는
골목 곳곳을 보고 성 유페미아 성당도 보고
티타광장과 로비니 항구를 간단히 보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진 후 다시
풀라로 이동했어요.


위의 지도로 보시다시피 아주 가까워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해요.

++로비니에서 꼭 여유롭게 커피한잔 사드세요!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어서 한잔!
에스프레소랑 카푸치노 이렇게 시켰는데
가격은 우리나라돈으로 3천원 선입니다.
싸죠? 커피값 굉장히 쌉니다.
분위기도 여유롭고 꼭 드시길 바랍니다!


 풀라로 넘어와서는 우선 밥을 먹었답니다.
MEATING라는 가계에서 굴라시파스타를 먹었는데요.
맛은 그저 그랫어요 ㅋㅋㅋ


풀라에서는 고대로마 원형경기장과
성프란시스 교회, 아우구스트 신전, 포름광장을 
봤는데요. 음.. 기억에 남는건 원형경기장과
아우구스트 신전 정도.


풀라는 로마의 식민지었기 때문에
로마와 관련된 유적들이 많아요.
원형경기장을 보고 나니, 정말로 로마에
가보고싶더라구요. 
아기자기한 도시였어요.
비수기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

로비니와 풀라는 지도에서 보듯이
반도에요. 이 반도 이름은 이스트라반도!
이스트라반도를 대표하는 로비니와 풀라를 
보았으니 다시 이동해야 해요.
자다르로 넘어갔는데요.


다음 크로아티아 여행 포스트는 자다르 여행을
써나갈까해요. 이동시간이 4시간 정도 
되기 때문에 로비니와 풀라를 보고 
4시간에 걸쳐 자다르로 이동했답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크로아티아 여행 코스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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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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