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여행 로비니 풀라 자다르 두브로니크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여행 로비니 폴라 

자다르 두브로니크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여행 꽃보다 누나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졌죠? 저도 크로아티아 여행을 가는데요.

크로아티아 여행에 앞서 제가 여행 갈 주요 

도시들을 한번 공부해봤어요. 

공부해야 더 

여행을 즐길 수 있을테니까요.

첫번째) 로비니

로비니는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한

반경이 1km의 작은 섬마을입니다.

뷰가 엄청나게 아름답습니다. 

과거 베네치아공화국의 지배를 받아서

유럽의 느낌이 낭낭하죠. 

가장 유명한 것은 성 유페미아 성당!

바로크양식의 건물로 1736년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골목골목에 있는 갤러리나 기념품샵을 

보는 것도 즐길거리라네요!

두번째) 폴라

마찬가지로 로비니와 함께 이스트라 반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로마시대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어요. 아우구스투스 신전도 있고,

기원전에 만들어진 원형극장도 있습니다. 

세번째)자다르

자다르는 중세시대에는 교황청이 직접

관리할 정도로 교통의 요충지였다고 해요.

고대 로마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담고 있죠.

지식인의 도시라고 불리는데 크로아티아

최초의 대학이 세우진 곳이기도 하지요.

바다오르간이 가장 유명한데요.

바다산책로를 따라서 36개의 파이프가

파도의 세기에 따라서 1년 내내

연주가 된다고 해요!

네번째)두브로니크

굉장히 유명한 두브로니크!

크로아티아 여행에서 가장 유명한

두브로니크 성벽투어!

성벽들이 두브로니크 시를 둘러쌓고 있어요.

이 성벽을 따라 걷는 투어는 꼭해야할 투어에요.

그외에도, 보트투어, 카약타기, 절벽카페 등등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다만, 두브로니크는 물가가 비싸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다섯번째)자그레브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입니다.

자그레브에는 돌의문이라는 성문이 있습니다. 

스톤게이트인데요. 옛 자그레브를 방어하기 

위한 4개의 성문 중 하나라고 합니다. 

1731년에 자그레브에서 큰 불이 나서 

모든 성문이 파괴되었는데 그 중에 

이 돌의 문에 그려져있는 성모마리아와 

아기예수그림만 타지 않아서 성지가 되었다고해요.

성마르코 성당도 유명한 장소중 하나에요.

자그레브 대성당과 함께 자그레브의 명소지요.

+추가)스플리트

스플리트에서 가장 유명하고 매력적인 곳은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입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록되어 있고, 이름 그대로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황제 자리에서

물러난 후, 이곳에 궁전을 만들어 도시로

발전한 케이스입니다.

너무 길게 포스팅을 했네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말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