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 뜻 embargo 어길시 불이익은 조국사퇴로 알아보자

엠바고 뜻 embargo 어길시 불이익은 

조국사퇴로 알아보자

엠바고 뜻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조국 사퇴가 엠바고 였다고 하는데

정확하게 엠바고 뜻은 무엇이고 

어떤 것이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언론에서 사용하는 엠바고 뜻은 

취재는 하지만, 정해진 기간까지는

언론 외부로 보도하지 않고 보류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자들끼리의 

합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엠바고를 거느냐 하면,

소식이 언론밖으로 노출됨에 따라서 

피해가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기자들끼리 암묵적으로 엠바고를 거는것입니다.

이를테면, 납치된 사람을 잡을 때

뭐 지금 납치범을 잡으러 간다 이런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보도하거나 그러면 당연히

범인이 도망을 가거나 피해자가 

다칠 수 있겠죠? 

이런것들을 범인을 잡을 때

까지 엠바고에 붙힌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엠바고가 지켜지지 않은 사례는 종종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강릉에서

무장공비가 침투했을 때 한 기자가 엠바고를

지키지 않아서 작전계획이 노출된 적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특종을 위해서 엠바고를

지키지 않는 기자들이 있는데

다른 기자들은 터뜨리고 싶지 않아서

안터뜨릴까요? 기자들끼리의 룰과

사회적으로 도의적으로 지키는 것이지요.

법은 아니나 암뭄적인 규정이니까요.

그래서 대부분의 기자들은 이 embargo를

준숳바니다. 만약에 위의 사례처럼

지키지 않은 기자들은 어떤 불이익을 받을까요.

당연히 불이익이 있어야겠죠. 혼자살자고

터트렸으니. 바로 embargo를 어기면

기자들 사회에서 배척당합니다. 

또 기자 출입이 제한되거나 보도자료를 

받지 못하게 되죠. 

이번 조국사퇴 또한 엠바고가 걸렸던

사안이었는데 조국장관 사퇴가 오후 2시로

걸려있었는데 엠바고가 걸려있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SNS로 떠돌았고,

이미 발표도 전에 실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엠바고가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인해

이렇게 누리꾼들에게 비꼼을 당하기도 했죠.

오늘은 엠바고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엠바고가 지켜지지 않는 현실에 대해서는

조금 안타깝습니다. 대부분이 엠바고를

지키지만 몇몇 기자들의 욕심으로 인해

embargo가 지켜지지 않아 피해가 발생한 경우

그 기자는 반드시 embargo를 지키지 않은

대가를 치루어야 할 것이며, 불이익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