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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엔터테인먼트 슬리피 카톡 bap 

시크릿 정산 전쟁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ts엔터테인먼트는 한때는 중소기획사로서

나름 성공한 소속사였습니다. 

시크릿과 bap의 성공, 그리고 슬리피까지

한때 전성기를 달렸습니다. 



하지만 ts엔터테인먼트는 이상하게도

소속가수들과 항상 끝이 좋지 않은데요.

대표적으로 시크릿 정산 문제,

전효성과의 전속분쟁, bap와의 분쟁

지금은 슬리피와의 분쟁이 있습니다. 



우선 화재가 되고 있는 슬리피 카톡 사건에

대해서 살펴볼텐데요.



슬리피는 ts엔터테인먼트에 자신의 정산내역을

보여달라고 했지만, 한번도 제대로 된

정산내역서를 보지 못했고,

임의로 작성된 몇장의 종이만 봤다며,

슬리피 자신의 출연료가 어떻게 쓰였는지

지금 이 순간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로 안주는데도 몇번 기다려주는 슬리피..

결국.. 월세도 밀렸네요..)


이에 대해서 ts엔터테인먼트는 슬리피가

회사돈을 횡령했다고 말하며 자료를 언론에

공개할것이라고 했는데요. 슬리피는 

ts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의 입장만을 보고 사실을 판단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ts엔터테인먼트는 

bap와도 전효성과도 늘 분쟁이 있었습니다. 


늘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고 돈을 주지않아서

분쟁이 있어왔던 소속사죠. 그래서 의심이

드는 건 어쩔 수없군요. 그래서 소속 연예인이

나간다고 하면 소송을 하고 발목을 잡았는데요.


슬리피는 자신이 버는 수입에서 10%만을 

가져올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었고, 이후에

재계약을 했을 때도, 계약금을 제 때 받지 못해

수도세 전기세 가스비 등을 연체해야만 했습니다.

결국 슬리피는 단수와 단전을 당했고

급기야 퇴거조치까지 당했다고 하네요.


우결까지하면서 돈벌었는데...


슬리피는 변호사 비용을 부담하기도 힘들어서

소송까지는 피하려했으나 방송출연료를

채권자에게 압류를 당해서 더이상 견딜수없어

소송을 준비했다고 하네요. 카톡에서도 보면

슬리피가 참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게 보여요.



슬리피 뿐 아니라 전효성이나 bap 등 다른 

소속연예인들도 똑같은 문제를 겪었고,

한선화는 계약이 끝나자마자 줄행랑 했죠.

한선화가 현명했었던듯 ㅠㅠㅠ

슬리피도 못받은 돈 다 받고 일한만큼

다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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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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