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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인스타그램 설리 추모글 업데이트 

올라왔네요



최자 인스타그램에 설리 추모글 업데이트가 되었어요.

설리가 우울증으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여

최자와 연애때가 다시 논란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최자 인스타그램에 

악플 등을 남겨서 최자도 고민끝에

설리 추모글 업데이트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요.



사실 저는 최자 설리가 공개열애를 할 때부터

최자를 좋지 않게 보았습니다. 

설리와 공개열애를 함에도 불구하고,

야한노래 가사를 써서 설리에 대한

성희롱 댓글의 장을 연 사람이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설리를 좋아했던 것은 아니나,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서,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런 가사를 쓴다면 연인에 대해

사람들이 어떠한 상상을 할 것인지

충분히 예상이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가사를 써서 노래를 공개했다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설리에게 악플과 성희롱 댓글을 단 

당사자들이 가장 나쁜 사람들이겠지요.

아마 최자도 당시 그런 노래를 공개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요?



두 사람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자도 연애를 하면서 힘들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 곡을 공개한 것은 잘못이라 봅니다.



연인에 대한 배려가 없었던 곡이에요.

예쁜 사랑노래가 아니라 관계를 연상시키고

상대를 그런쪽으로 상상하게 만드는 곡이니까요.

지금 최자 인스타그램에 악플이 불어나고 

있는데 최자도 악플을 비롯하여 설리일로 

마음이 아프겠지요. 그것도 과거에 대한

인과응보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개인적인 생각들로

남겨두고, 최자 인스타그램이나 DM으로 

악플을 생성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물론 연예인은 비난이나 비판을 대면하는

직업이기는 합니다만, 그 비난이 당연시

되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기에 상처가 될 수

있는 행위와 글은 안된다고 봅니다.



칼보다 펜이 더 무섭고 강한 것은

이런 때이겠죠. 말이 사람을 죽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껏 수많은 아까운 청춘들을

잃어왔습니다. 그렇기에 글을 달고 말하는데

있어서 신중해야 할 것이라 생각되네요.

최자 인스타그램 설리 추모글 업데이트 글을

읽어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들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는 사람도 아니고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던

연예인이지만 참 꽃다운 나이에 가장 

어여쁠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곳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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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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