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 증상 경기파주에서 발생했다는데

아프리카 돼지열병 증상 

경기파주에서 발생했다는데

아프리카 돼지열병 증상이 경기파주에서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오전 6시 30분 국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이 공식 확인 되었으며

이는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양돈농장에서

어미돼지 5두가 폐사되었다는 신고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전염병이기 때문에 경기 파주 인근농장에도

전파가 되었는지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나

반경 3km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양돈농장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무엇인데

이 난리냐 궁금하실텐데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란 바이러스성 출혈돼지 전염병

주로 돼지의 분비물로 전파가 되며,

분비물이라 함은 소변 대변, 눈물 등!!

돼지과만 감염이 되기 때문에사 사람은 걸리지 

않지만 걸린 돼지의 치사율이 100%에 이르기

때문에 양돈 산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엄청난 피해가 있는 전염병입니다. 

이러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걸린 돼지들은

엄청난 고열에 시달리며, 잘먹지도 못하고

구토를 하고 피를 토하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ㅠㅠ 불쌍한ㄴ 돼지 ㅠㅠ 전파율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만일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의심이 된다면 신고를 해야하고, 신고 후에는

방역조치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양돈농가의 남은 음식물 등을 반입을

금지 반출도 금지하고, 야생맷돼지로 인해

옮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의심 접경지역에 대해

야생맷돼지 개체수 조절도 실시 된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해서 잘 아셨지요?

ㅠㅠ 더이상 전파되지 않고, 양돈업계에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