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본 기업으로 봐야하나 진실은

쿠팡 일본 기업으로 

봐야하나 진실은

요즘 일본 불매운동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기업, 일본의 상품만 불매를 하던

단순한 불매운동과는 달리 이번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단단히 화났기 때문에

아주 정교하고 치밀하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특히, CJ제일제당의 햇반의 쌀의 일부분이

후쿠시마산 쌀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기도 해

CJ제일제당에서는 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에서도 어떻게

일본과 엮일지 몰라 모두 발을 빼고 있고,

발빠른 손절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알아볼 쿠팡은 계속 해서 

일본기업으로 봐야하지 않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쿠팡은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아주 많은 투자금을 투자받아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즉, 쿠팡의 많은 자본금이 일본 기업의

돈이기 때문에 일본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 의심?이

있었기 때문이죠.

상황이 악화되자, 쿠팡측에서는 

이번에 공식입장을 내었습니다. 

쿠팡 일본 기업에 대한 입장이었는데요.

쿠팡 일본 기업에 대한 입장이

어떠했는가 일본기업인가 한국기업인가에

대한 진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 일본 기업이 아니라는 점에 

대한 쿠팡 측의 주장

1. 쿠팡은 우리나라에서 설립해 성장함.

2. 사업의 99%이상을 국내에서 운영함.

3. 약 25000명의 일자리를 생산함.

4. 연간 약 1조원의 인건비를 지급함

5. 쿠팡 대금이 국내 납품업체로 들어감(99%)

6. 쿠팡 고객의 99%가 한국인

7. KB나 삼성전자, 네이버도 외국인 지분율이60%임

8. 한국에 세금을 납부하고, 한국의 인재를 기름

대략 이런 주장인데요.

우선 7번에 등장하는 외국인 지분율은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다수가 일본의 

투자금이라 쿠팡이 이익금을 냈을 때

그 이익의 아주 조그만한 일부라도

일본으로 흘러들어가는가가 우리가

궁금해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번~6번, 8번은 우리나라에 이익이 되고,

1번은 별 관계 없다고 생각되고요.

외국 기업도 우리나라에서 설립해서

성장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쿠팡의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도

있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할 것은 쿠팡의 이익이 일본의 

이익금으로 조금이라도 들어가느냐

인 것 같습니다. 그 문제때문에

일본불매운동을 하는 것이니까요.

오늘은 쿠팡 일본 기업이 맞는가

한국기업으로 볼 수 있는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한국에 이익이 되는

것은 맞지만, 만일 쿠팡의 이익이

일본의 이익이 되는 것이 맞다면

불매운동의 영향을 피할 수 없지는

않을까요. 

아직까지는 쿠팡이 항상

적자였기 때문에 일본에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만약, 쿠팡이 적자가 아닌 흑자가 

난다면? 이 뒷일의 일 때문에

불매운동이 발생되는 것이니,

이런 경우는 쿠팡 일본 기입이라

볼 수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처: 중기이코노미>

우리나라에 득이 많이 되는 기업이긴

한데... 흑자가 날 경우 그 배당금이

일본으로 조금이라도 돌아간다면..

조금 어려운일이긴한데.. 지금 기분이면

싫으네요...복잡한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