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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왕세자비 

그리고 카밀라 파커 볼스


Diana, Princess of Wales and Camilla Parker Bowles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Princess)

를 아시나요?



윌리엄왕자와 해리왕자의 

엄마인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Princess)

찰스 왕세자와 함께 살고 있는

카밀라 파커 볼스(Camilla Parker Bowles)는 

왕자들의 친모가 아닌 

과거 찰스왕세자의 내연녀입니다. 



30년 넘게 내연관계를 유지하다가

결혼을 하게 된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파커 볼스(Camilla Parker Bowles)는 

대단한 사랑을 했다고 해야할지 

낯짝이 두껍다고 해야할지...

세기의 불륜커플이네요.



오늘은 남편 찰스왕세자의 사랑도

받지 못한 채, 외롭게 살다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된

다이애나 왕세자비(Diana, Princess)와 

그녀의 자리를 빼앗은 카밀라 파커 볼스

(Camilla Parker Bowles)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께요. 

이야기가 길어질지도 모르니

참고해주세요^^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장남인 윌리엄왕자 케이트미들턴

차남인 해리왕자는 메건 마클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영국왕실의 왕자이기 때문에 가문이나

보는 눈을 무지 까다롭게 볼 것 같은데

케이트 미들턴은 일반 서민이며,

(사실 이 시대에 공작이나

귀족이 있다는 것도... 아이러니) 



메건 마클은 은퇴한 배우이자 이혼

이력이 있습니다. 이 둘은 패션 센스도

상반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들이 전 세계의 관심을 받기

이 전에 이들의 시어머니인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수십배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결국 지나친 관심과

왕실의 비정함으로 인해서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영국민들은 이때

매우 슬픔에 빠져있었는데요.

자, 이제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찰스 왕세자의 내연녀

카밀라 파커 볼스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할께요.



찰스 왕세자는 30대 초반

다이애나 스펜서는 19살 20살 쯤

결혼을 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만큼 화려하고 성대하게 결혼식이

치뤄졌고, 단아하고 예쁜 왕세자비를

영국 국민들은 몹시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찰스 왕세자는 당시 내연녀가 

있었는데요. 그 내연녀가 바로 

카밀라 파커 볼스(Camilla Parker Bowles)

 입니다.  카밀라 파커 볼스와는 

오랜 인연이 있었는데, 정리하지 않고,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을 한 것이죠.



그렇다면 왜 카밀라와 결혼하지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을 했는가? 

바로 조건 때문이었습니다.

카밀라 파커 볼스는 귀족 가문이 아니였고,

더욱이 결혼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왕세자비의 격식? 조건?에 맞지

않았던 것이지요.


물론 결혼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면 왕세자라는 자격을

포기해야 합니다.

아마 그의 동생인 앤드류왕자가 

왕위계승 1위가 됐을지도 모르지요. 


그러니, 찰스 왕세자는 왕세자라는 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 조건이 맞는 

스펜서 가문의 순진하고 어린 

다이애나 스펜서를 왕세자비로 맞고

뒤로는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내연관계를 이어나간 것입니다. 아주

얍삽한 X이라고 말할 수 있져..



이 사실을 알게 된 다이애나 왕세자비..

이들의 불륜 사이를 당장 그만두라고

찰스 왕세자에게 요구했지만, 

찰스는 이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고,

영국 왕실에서도 이를 다 알면서

묵인하고 방관했습니다. 


당시 예쁘고 단아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인기가 워낙 높아서 엘리자베스 여왕과

찰스 왕세자의 인기를 뛰어넘었었는데요.

그러자 영국 왕실은 이런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질투하고 

시기 했었어요.

참.. 이런 것을 보면 말만 왕실이지

쪼잔하고,,, 졸렬하네요.



이 때문에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거식증과 폭식증에 시달렸는데,

이 와중에 그녀를 살 수 있게 

만든 건 바로 윌러엄과 해리왕자 였습니다.


영국 왕실의 갑갑함과 졸렬함을 직접

느낀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왕자들을

귀족학교에 보내지 않았고,

서민들처럼 평범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했습니다. 왕자들의 체육대회도 

참가하는 등 사랑을 많이 주었지요.

사진만 봐도 그 행복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하지만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비극은 극으로 달했습니다. 

찰스가 카밀라에게 통화하는 것을 

들은 다이애나.

"내가 당신을 정말 사랑하는 것을 알지 않소?"

이런 말을 들었다면 누구나 분노가

치밀어 오르겠죠. 카밀라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을 직접 들은 다이애나 왕세자비.

찰스 완전 나쁜놈이네...



결국 외롭고 우울했던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자신도 자신의 승마교사와 바람을 

피우기도 했고, 자신의 시간을

봉사와 자선사업을 하는데 

많이 쏟았습니다.


결국 이들은 이혼을 하게 되었고,

다이애나 왕세자비는 셋의 결혼생활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혼 전과 같이 다이애나비는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나갔고, 

에이즈 환자와 악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 에이즈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는데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이혼은 했지만 이런 다이애나비를

영국국민들과 전 세계 사람들은

사랑할 수 밖에 없었지요. 



이혼을 해서 왕세자비의 신분이 

아니었음에도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아름다운 외모는 늘 사람들의 관심

대상이었습니다. 다이애나비는 이런

파파라치들과 지나친 관심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왔는데요.

이혼을 했기 때문에 영국 왕실에서도

딱히 보호를 해주지 않았고, 파파라치들에게

일상과 사생활을 그대로 노출 시킬 수

밖에 없었어요.. 안타까워라 ㅠㅠ

     


당시 이혼을 하고, 다이애나 비는 

이집트의 재벌과 열애를 하게 되는데

파파라치는 이들을 줄기차게

따라 붙었고, 결국 파파라치를 피해서

속도를 붙이고 운전을 하다가

파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고

이집트 재벌과 다이애나 스펜서는

사망하고 맙니다. 



사실 골든타임이 존재했지만,

수많은 파파라치들이 그 장면을 찍기

위해 그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해당 사건은 의문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건 전에 다이애나비가

자신이 교통사고로 죽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평소에 

교통사고로 위협을 많이 당했다는 건데

배후에 영국왕실이 있지는 않을까

그런 썰이 흘러나온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다이애나비가 영국왕실보다

훨씬 많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었고,

상대적으로 불륜이었던 찰스 왕세자를

국민들은 싫어했어요. 


그리고 만일 다이애나가 이집트 재벌과

재혼을 했을 경우

윌러엄과 해리 왕자의 계부가 

이집트인이 되죠

이런 점들 때문에 영국 왕실은

다이애나를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고 있었죠.



   이렇게 허망하게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이

발생하자 영국 국민들은 크나큰 

슬픔에 빠졌는데, 냉정하고 비정하게도

영국왕실은 외면하고 맙니다. 

일반 장례를 치르라고 한 것인데요.

그러자 영국 국민들의 분노는 

그야말로 대폭발 영국 왕실에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의 원인이

있다며 화살을 돌렸습니다. 


이에 놀란 영국 왕실은 결국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에 대해서

왕실장으로 치루게 했고, 

여왕과 왕세자 모두 애도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비췄습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에 대한 애도를

하는 모습... 꽃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 모습을 그 당시 영국 국민들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영국국민들은 카밀라 파커 볼스

(Camilla Parker Bowles)와

찰스 왕세자를 엄청 미워 하게 되었고,

그들은 결혼하지 못한 채, 

무려 35년 동안 내연관계를 

유지해야만 했습니다.


대단한 사랑 납셨네..

결국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소박하게 결혼식을 했고,

둘은 정식 부부가 되었습니다. 

호칭도 왕세자비가 아닌 

공작부인인가 그렇습니다. 



오늘은 다이애나 왕세자비와

카밀라 파커 볼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어찌되었든 카밀라 파커 볼스는

성공했네요. 찰스를 꼬실 때?

이런 말을 했다고 해요.

나의 증조할머니는 당신의 고조

할아버지의 정부였다.

그런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이런 도발적인 말을 꺼내자

소심하고 쪼잔한 찰스왕자가 반했다고

하네요. 어쨋든 꼬신거고, 거기에

넘어간 찰스. 정말 사랑했으니

청혼하고 왕세자 포기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사랑하는 여자를 내연녀로

만들고 자신의 부인을 평생 우울하게

내버려두었던 나쁜놈 찰스!

결국 부부가 되긴 했네요.

세기의 불륜커플이에요.


  

영국인들을 비롯하여 많은

세계인들은 아직까지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그리워하고

왕자들은 결혼식 때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표현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해리왕자는 결혼식을

세인트 조지교회에서 했는데,

세인트 조지교회는 어린 시절 

해리왕자가 엄마의 품에 안겨서

침례를 받았던 곳이기도 하고,

해리왕자가 메건마클에게 준

반지 또한 다이애나비가 가장

좋아했던 색으로 자신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윌리엄 왕자 또한 어머니의 반지로

청혼을 하여 아내에게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윌리엄도

자기 아빠처럼 바람을 폇다지?

흠... 무튼 소문이 진짜가 아니길

바라며 마무으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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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메건마클과 케이트미들턴 이야기

메건마클이 왕실에서 나가려고 한 진실

▼▼▼

https://luvtrees2.tistory.com/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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