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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사고 사고 피해와 

현재에 대해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했었습니다. 그래서 일본 방사능 피해가 

발생했고, 우리나라에도 그 피해가 오고 있어

항상 걱정입니다. 저는 회도 좋아하는 지라..

원산지가 국산이어도 항상 일본산은 아닐까

의심이 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에 

저는 (원래 일제를 안쓰기도 했지만)

더더욱 일본 제품 검열을 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화장품을 비롯하여 

음료 과자 등등 일본산이 조금이라도 

들어갔다면 그 음식은 무조건 패스...



하지만 우리는 이 일을 알기에 앞서

체르노빌 원전사고 사고 피해와 현재에 대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알다시피 동일본 대지진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방사능을 내뿜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사고는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 누출된 사건입니다. 그 피해가 대단해서

세계 최대의 참사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여러차례에 걸쳐서 폭발했고, 현장에서는

두명의 작업자가 죽었습니다. 



폭발로 인해서 원자로 건물이 붕괴되었고,

원자로의 지붕과 측면에 구멍이 발생했습니다.

이 거대한 구멍으로 방사능 오염물질이

대기중으로 흘러나왔습니다.



지금이야 방사능이 생명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알고 불안해 하고 최대한 피하려고 하지만

당시는 1986년으로, 그러한 지식이 많이 

없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이죠. 



방사능 폭발은 두차례에 이어서 발생했고,

화재를 진압하기까지는 10일이 걸렸습니다. 

방사능물질에 대한 이해 없이 폭발에 대한 

불길을 잡으려고 소방관들은 방제복을 입지

않고, 화재를 진압하고자 했고, 결국

이 때 화재를 진압하던 300명이 넘는소방관들은 

대다수가 방사능 피폭으로 사망했습니다.  



방사능 폭발은 두차례에 이어서 발생했고,

화재를 진압하기까지는 10일이 걸렸습니다. 

이후, 방사능의 누출을 막기 위해서 

콘크리트로 이곳을 봉쇄하는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우선적으로, 댐과 호수의 방사능 오염제거

작업을 했는데, 이 작업은 약 23만 명의 인원이

참여를 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구멍난 지붕으로 흘러나간

방사능 오염물질들은 우크라이나를 시작으로

유럽전역에 퍼졌고, 당시 소련은(소련시절)

하루가 훨씬 지나서야 주민들을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심각한 것은 축제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모였고, 방사능 물질을 

마실 것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소련 당국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사고 피해에

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누출된 방사능의 총량은 약 5.3 엑사베크렐,

이는 사고등급중 가장 심각한 사고등급인

7등급에 속합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해가 

엄청날 것이라고 예상이 되지 않나요?


소련은 오염 지역의 표토를 제거하고,

매립한 뒤, 오염 시설을 고분자로 코팅한 후 

또,제거하는 작업을 반복했고, 

도로와 아스팔트 포장 구역을 

재포장 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은 1992년까지 진행되었고

약 60만 명의 사람들이 동원되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사고 피해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그곳에서 자란 식물들이

다시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고, 오염정화작업을

하면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들이 넘쳐납니다. 

이러한 폐기물들은 출입금지 구역에

나누어 매립되었습니다. 이 때 사용된

장비들은 근처 외곽에 방치되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사고 피해를 말하자면,

당시 직원들은 그자리에서 사망한 경우가 많고,

총책임자는 피폭으로 인해 사건 이후 9년 후

사망했습니다. 소방관을 비롯하여 직원들은

약 1100명 정도 외었는데 이 중 대다수가

방사능 피폭 증상을 보였고, 이후에 투입된

작업자들까지 대략 7000명이 사망했고,


70만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는 1991년까지의

기록이고, 현재기록으로는 사망자가 25000명

이라고 합니다. 



이후 어린아이들의 갑상선암과 

백혈병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철근과 

콘크리트로 봉쇄되었다고는 하나,

그 안에는 아직 4톤의 방사성 물질이 있고,

현재 습기와 비 등으로 이 콘크리트가

부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1우크라이나 정부는 2001년부터 100년

이상 견딜 수 있는 새로운 돔 형태의 건물

제작을 하고 있는 사고발생 30년 만에 

완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근본적인 해결책을 못 찾고 

있어서 걱정이 큽니다. 

일본은 이보다 더 높은 수치로 그 피해가

더 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동일본 대지진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대해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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