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벤다졸 암 치료 간절하다면 복용법이라도 알고 시도를

펜벤다졸 암 치료 간절하다면 

복용법이라도 알고 시도를

펜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로

엄청 논란이고 핫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의료계를 비롯해 일부는 암치료제도 아닌 것으로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각종 부작용은 어쩌냐

위험하다 등 말하지만.. 

사실 제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암으로 인해 가족을 잃어보았고,

환자를 비롯해 그 가족들이 얼마나 간절한지..

정말 어떤 희망한줄기에라도 매달려보고 싶은 

심정이지요... 이 사실을 그 때 당시라도

알았었다면 시도나 해볼 수 있었을텐데..

그런 마음에서 오늘 펜벤다졸 암 치료에 대한

이야기와 펜벤다졸 복용법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펜벤다졸이란

동물용 구충제이고, 사람에게 임상시험을 하지

않아 안정성이 보장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환자들의 복용을 금지하고 있고요.

하지만 폐암말기를 앓고 있는 개그맨 김철민씨가

직접 펜벤다졸을 구입하여 먹었고,

펜펜다졸을 10주동안 복용한 결과

암수치

471 에서(8월8일)->283(12월6일)

간수치와 신장 기능모두 정상으로 나왔다고합니다. 

참 저 암수치 검사 할 때 사람 피말려요...

각종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힘들게 다하고

수치가 좀 떨어졌겠지.. 이런 희망으로

검사 받았는데

암수치는 두배로 치솟고..

울고싶지만.. 가족앞에서 티낼수가 없고

그때심정은 정말 길거리에 앉아서

펑펑 울고싶은 심정입니다...

참 저는 퇴근하는 지하철에서도

혼자 많이 울었네요...

그땐 펜벤다졸 암 치료 이야기가

없어서 시도조차 하지못했죠...

지금도 혹시 그때라도 펜벤다졸 암 치료 

이야기가 있었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이런 생각도 해요..

의료계에서는 펜벤다졸의 부작용에 대해서 

걱정하는데 사실 항암 부작용이 더 심해요.

입맛도 없고 신경이 민감해져서 음식도 못먹고

힘도 없고 헛구역질에 정말 사람으로 살기 힘들

정도로 삶의 질이 떨어지죠.

이렇게 떨어진 체력을 복구시키려고 몸에 좋은

보양식 좀 먹이려고 하면 간에 나쁘다고 다 

안된다고 그러고.. 

그런데 이러한 항암에 비해서 펜벤다졸 복용은

훨씬 나아보입니다. 우선 다른 몸의 기능들은

정상이고 암수치만 내려갔으니까요. 그것도 절반이나.

물론.. 치료나 수술로 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은

위험성이 있으니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하지만 수술이나 치료도 가능하지 않는 말기암 

환자들은 정말 마지막 희망으로 해보면 어떨까

저는요.. 당시에 정말 몸에 좋다는 물도 사드렸고,

차가버섯, 노루궁뎅이버섯, 가피타히보

좋다는거 엄청 사드렸습니다.. 그런데

다들 암환자를 돈으로만 보더군요..

한방병원치료로도 돈엄청 썼습니다..

이렇게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필요한 말기암 

환자들에게는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약국에서 안팔면 혹은 비싸면 

해외직구로 사는 법도 있어요)

직구가 더 저렴합니다.

펜벤다졸 복용법

1. 약국에서 파나쿠어, 옴니쿠어 를 구매한다.

(파나쿠어와 옴니쿠어는 펜벤다졸이 들어간 구충제)

2. 종류는 알약과 액상이 있다.

1회 복용량은 약 250mg 정도

알약일 경우 : 1알당 250mg 함유 ->즉, 1알 먹으면 됨.

액상일 경우 : 1g당 222mg 함유 ->즉, 1mg 먹으면 됨

3. 진행이 빠르고 전이성암 

다발성암 환자인 경우에 복용할 것.

혹여 항암이나 방사선으로 고칠 수 있는데

펜벤다졸을 복용했다가 부작용이 나면 안되겠죠.

(대부분 이런 환자들이 펜벤다졸에 희망을 걸겠죠ㅠ)

4. 1회복용량을 하루 3회씩 3주 복용

3주는 복용하지 말고 쉬기.

다시 하루에 1~2회씩 1회복용량을 3일복용/4일쉬기

(3주동안)

이런 루틴으로 3주 3주 3주

위와 같은 펜벤다졸 볼용법은 유튜브의 한 

의사선생님이 알려준 복용법입니다. 

링크를 걸어드리고 싶지만 그 분께서는

의협 등으로부터 많은 외압을 받으시는 것 같더군요..

유튜브에 펜벤다졸 검색하시면 많은 정보들과

환자분들의 리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많은 환자분들이

자가치료를 하고 조금씩 수치가 내려갔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눈물이 나네요.. 

좀 더 빨리알았더라면...

많은 말기암 환자분들이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인류가 암 정보글 하는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