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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틈에 걸려 있는 새벽 별처럼
이 모든 건 언젠가는
다 지나가고 말겠지
지나고 나면 별 거 아니겠지 뭐
곁에 있을 때는
흠이 없는 줄 알았어요.
곁에 없는 지금
돌아보니
저는 흠이 많은 사람이더군요
전 언제나 표류중이었지만
길을 잃지 않을 것만 같았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달이 밝으면
별이 반짝이면
그리워서 눈물이 흐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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