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오늘은

고독하고 혼자가 된 것만 같은 날

살다가 보면

내 사람을 한 사람씩 떠나보내야 

할 때가 있다. 


오늘은 너를

내일은 또 다른 너를

붙잡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평생의 쏘울메이트 같았다가도

가치관이 다르고

그리고 그 자리를 채울 또 다른 

누군가가 나타나고

그러면서 원망도 생기고 

미음도 생기고

그러다 마음을 비우게 되고 


언제부터였을까

나는 늘 갈증을 느꼈고,

채워지지 않아서 너무나 괴롭다

너무나 공허한 내 마음이

괴롭다.

반응형

'내마음속'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하고 공허한 날도 있지..  (0) 2020.05.31
코로나 우울증 초기가 아닐까 의심해본다  (0) 2020.03.24
그리움만 쌓이네  (0) 2019.07.12
내 인생은  (0) 2019.07.04
마음이 아픈 걸까요.  (0) 2019.03.11
블로그 이미지

럽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