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성수동 대체 뭔데 나만몰라

블루보틀 성수동 

대체 뭔데 나만몰라

하루종일 블루보틀 성수동이 

핫하더라구요

전 블루보틀이 뭔지도 몰랐어요 ㅋㅋㅋ

대체 뭐길래 이렇게 난린가 했더니

카페더라구요! 

블루보틀은 미국유명커피 

브랜드라고 합니닷

국내 1호점인 블루보틀 성수동이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블루보틀 성수동의 인기는 대단해서

하루전부터 대기줄을 섰다고..

그 쉑쉑버거 오픈했을 때 생각나네요.

뭐든 다 오픈효과지요..

물론 맛있지만 1호점인만큼

기대가 있어서 더 핫하고 

줄도 서는 것같아요

대체 이 블루보틀은 왜이렇게

하루종일 핫했던 것일까요?

블루보틀은 조금 특별한 점이 

있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고 로스팅한지 

이틀이 되지 않는 원두를

핸드드립을 한다는데요.

그래서 커피한잔을 기다리는데

약 900초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또 와이파이가 되지 않고

전기콘센트가 없는 것이

매장 컨셉이라고 하는데요.

혼자서 책을 읽거나 

과제 혹은 회사일을 하면서

혼자 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은

불가할 것같네요 ㅠㅠ

저는 대부분 친구들과 이야기하러

카페에 가기 때문에 콘센트와

와이파이는 없어도 되지만

카페에서 공부 및 일 까지 하는

요즘 확실이 이색적인

컨셉인 것 같긴합니다. 

그래도 블루보틀 성수동 1호점이

오픈한 것이 대단했긴 했나봐요

오픈전 대기인원만 200명이 넘었다는

성수동에 요즘 이쁘고 핫한 

카페들이 많던데 ㅠㅠ 저는 시간이

좀 지나고 시들해지면 한번

들려봐야겠어요. 블루보틀 텀블러나

머그도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요.

블루보틀이라는 브랜드도 몰랐던 

저는 오늘 요렇게 하나의 브랜드와

브랜드의 컨셉 얼마나 핫한지 등등의

정보를 또 하나 배웠네요.

커피맛 또한 궁금해지는데

맛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블루보틀 성수동에 가면

그것도 리뷰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