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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검은태양 인물관계도 

몇부작 1화 줄거리 엄청 재밌음 추천

 

 

 

오늘 금토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MBC에서 이번에 대작이 나왔죠? 바로 남궁민이 주연하는 드라마 검은태양입니다. 9월 17일 오늘이 바로 첫방송 날이었는데요. 국정원이 배경이 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입니다. 선공개 되었을 때 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고, 그 규모가 커서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주연인 남궁민씨는 굉장한 벌크업과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는데요. 저는 국정원이 배경이 된다하여 식상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무려 주인공이 남궁민이기 때문에 그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등장인물은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주연이고, 이외에 장영남과 이경영 등이 드라마 검은태양 등장인물로 등장합니다. 

 

 


드라마 검은 태양 1화를 보니 역시 1화를 보니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1화부터 굉장한 파워와 힘을 보여준 드라마였는데요.  폭발적인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우선 검은태양 1화 줄거리를 설명하기 전에 검은태양 인물관게도부터 보여드릴께요. 검은태양 인물관계도를 보면 더욱 이해가 빠르게 되실꺼에요.

 


검은태양 인물관계도를 보니까 대략적인 관계를 아시겠죠? 인물과계도를 봤으니 검은태양 1화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화 줄거리를 보고나면, 2화나 3화부터 시작하셔도 스토리 끊김없이 이해가 잘 되실 것 같아요.

 

 


드라마 검은태양 1화 줄거리는 국정원 현장지원팀 요원인 한지혁(남궁민), 굉장히 우수한 현장력과 신체력을 가지고 작전수행 1등부터, 미션성공까지 우수한 현장지원요원입니다. 가히 전설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단점이 있다면 미션수행이 우위에 있다보니, 그와 같은 팀을 요원(동료)들은 많이 다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던 1년 전 어느날, 지혁과 동료둘 총 3명이서 중국 단동에서 마약조직의 마약을 빼앗아 태우는 임무를 수행하다 어느날 갑자기 모두다 실종이 되었는데요.

 


임무를 수행하던 동료2명은 처참하게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고, 지혁은 그대로 실종, 증발 되었습니다. 1년이 지난 어느날, 마약범죄를 검거하던 국정원에 의해 지혁이 발견되는데, 지혁은 가히 처참한 모습이었습니다. 밀항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배 안에 사람들은 처참하게 살해되어 있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스러운 것은 발견된 지혁은 1년전 사고부터 지금까지의 기억을 모두 잃은 것인데요. 의학적인 검사를 했지만, 결론은 정말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기억을 지우는 화학물들이 주기적으로 투입되었고, 누군가가 고의적으로 지혁의 기억을 지운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동료들을 처참하게 죽이고 지혁의 기억까지 의도적으로 지운것일까요?

 

그래서 지혁은 누가 자신을 그렇게 만들고, 동료들을 죽였을까 추격하기 시작합니다. 아직 1화밖에 되지 않았지만 조사를 하던 도중 지혁은 크나큰 비밀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억이 지워지기 전, 본인이 셀프로 촬영한 영상을 보게 된 것인데요. 거기에서 기억이 지워지지 않은 지혁은 카메라를 보며 이렇게 발합니다. 

 

" 내부에 적이 있고, 내부의 적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었다. 누군지 밝혀내기 위해 그리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기억을 지울 것이다, 기억이 지워진 너는 이 영상을 보고 기억을 되살려 그 내부의 적을 찾아야 한다" 는 내용이었습니다. 

 

지혁은 큰 충격에 빠지게 되죠. 그렇게 드라마 검은태양 1화가 끝나게 됩니다. 


굉장히 충격적이죠?

참 이 외에도 주연급으로 박하선과 김지은이 등장하죠. 김지은 배우는 처음보는 배우기는 한데 오늘 잠깐 등장했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들에 대한 설명을 말씀드리자면, 박하선이 맡은 서수연 역은 지혁과 국정원 동기 역입니다.

 

 

동기들과 동료들을 사랑하고 가족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혁이 미션성공만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그와 함께 일하기만 하면 다치는 동료들을 보고 마음아파하며 지혁을 조금은 미워하는 인물입니다. 이렇게 따뜻했던 그녀였지만, 1년 전 동료들이 죽고 지혁이 실종되었던 그 사건 이후로 그녀는 전혀 다른 인물이 됩니다. 차갑고 성공지향적으로 변했죠. 내근직으로 전환했고, 돌아온 지혁에게 내가 그렇게 동료들을 다치게 하지말라고 부탁했는데 2명이 죽었다며 그날의 기억을 반드시 되살리라 경고합니다. 

 

사실 흑화된 인물을 표현하는 것인데 박하선 배우의 연기력이 조금 딱딱해보이긴 했습니다. 아직 1화만 방영되었으니 작품이 진행되면서 조금 더 부드러워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김지은 배우는 유제이 역을 맡았는데, 극 중 카이스트 출신, 최고의 엘리트 내근직 요원이지만, 갑자기 현작직으로 전환을 신청했습니다. 아마도 다시 국정원 요원으로 복귀한 지혁 때문인 것 같은데...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물. 제이는 알고 있습니다. 너무 완벽하면 주변에서 시기하거나 배척한다는 사실을. 그래서 일부러 어리버리한 척하는 인물이기도 하죠. 지혁과의 케미나 작전수행이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드라마 검은태양 인물관계도와 함께 살펴본 등장인물들의 배경설명이었어요. 꽤 흥미진진한 드라마 같아서 드라마 검은태양 몇부작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더니 12부작이더군요. 굉장히 짧은 편에 속하는데요. 보통 미니시리즈도 16부작 정도 하죠. 12부작이면 한달 하고 1주 정도 방영이 되는건데 아마도 임팩트 있게 시작하고 화끈하게 끝날 것 같군요.

 

1화를 보고나니 더욱 2화가 기대되는 드라마 검은태양이었습니다. 하반기 이르러 가장 기되는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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