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2월의 열대야 줄거리 결말 

옛날 드라마 다시보기



우연히 티비에서 하는 12월의 열대야를 봤어요.

꽤 재밌더군요.

그런데 새벽 시간대에 해서 제가 늘 그 시간대에

맞춰볼 수는 없어서

드라마 다시 보는 사이트에서 찾아서 보고 있어요.



최근에 인터넷에서 드라마 다시보는 사이트를 안들어가 봤는데 12월의 열대야 덕분에

드라마 보는 사이트도 찾아봤네요. 12월의 열대야 줄거리랑 결말 알려드리기 전에

드라마 보는 사이트부터 몇 개 알려드릴께요.


1. 베이 코리언즈 드라마

2. 다프리 TV

3. 부자 티비 드라마

저는 이 세 군데에서 찾아봐요. 베이 코리언즈 드라마, 다프리TV, 부자 티비 드라마

에서 드라마 찾으면 한개는 꼭 나오더라구요. 요즘은 드라마 다시 보는 사이트 찾는 것도

일입니다.. 진짜 ㅠㅠ 유튭은 모아보기만 있어서.. 아래는 줄거리 설명이기 때문에 

간단체로 설명할께요.


아무튼 12월의 열대야 줄거리 결말 본론으로

12월의 열대야 줄거리(요약)

전업주부인 영심이 뇌종양을 앓고 있는 

정우를 만나 외도를 하게 되고..

이 과정과 갈등을 그린 드라마.



엄정화와 신성우는 부부사이.

신성우는 첫사랑과 외도를 저지르고 있다.

(육체가 아닌 정신적으로)

조건이 신성우보다 엄정화가 안좋다보니

시댁 식구들은 그녀를 가족취급을 안한다.

무시하기 일쑤..



 그럼에도 불구 극중 엄정화(오영심)은

밝고 쾌활하다. 

그러던 중 운전을 배우러 다니며

대학생 김남진(정우)를 알게 되는데

사랑에 빠지고 만다. 


그도 그럴 것이 냉정하고 무시하기만 했던

남편만 보다가 자신을 따뜻하고

자상하고 여자처럼 대해주는 정우에 흔들린다.

나이차이가 꽤 남에도 불구하고..




​12월 열대야 결말


​아내에게 사랑이 없던 지환(신성우)지만

아내의 외도를 눈치채게 되고..

외도를 눈치채면서 질투를 느낀다.

단순 외도인 줄 알았으나

영심이 정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실을 알았고,

여러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이 첫사랑을 사랑하듯

그녀도 정우를 사랑하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영심은 뇌종양을 앓고 있는 정우가

3개월밖에 못산다는 사실을 알고

불륜임을 알지만 그를 포기하지 못한다. 

그녀의 마음을 알고 남편인 지환은 그녀에게

당신을 기다리겠다고 말하며

생이 얼마 남지 않은 정우에게 가보라며

그녀를 보내준다. 


진실한 사랑을 알게 된 영심은 정우와 함께

폐가에 안착하게 되고 

그의 손톱을 깍아주며 그는 그녀의 보살핌을

느끼며 마지막을 보낸다. 

그리고 영심은 정우의 유품을 태우면서

오열하는 것으로 드라마가 마무리 된다. 



12월의 열대야는 웃기기도 하지만

참 마음이 아픈 드라마에요..

12월의 열대야 줄거리와 결말은 

글로 표현하면 이렇게 짧지만 

드라마로 본다면 먹먹하고 마음이 따끔거린다고

해야할까요?


그녀의 외도보다는 그녀가 사랑이란  감정과 함께 자아를 찾은 것에 대한 

부분도 사실 꽤 반가운 부분이기도 해요. 드라마 등장인물일 뿐이지만

등장인물들은 그 뒤로 행복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위에서 언급한 드라마 다시보는 사이트 등으로

드라마 다시보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꽤 괜찮은 드라마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럽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