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배구선수 이다영 극단적 선택 

SNS의미와 사건전말

 



뉴스가 난리가 났다. 
여자 프로배구선수가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고.
그런데 기사를 읽어보지 않아도
그냥 헤드라인만 봐도 배구선수 이다영이
아닐까 추측을 했다. 
최근 그녀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아니다 다를까 기사를 보니 
배구선수 이다영을 추측할 수 있는
키워드들이 많더라. 

 

 

 


어쩌다 배구스타 이다영이 이런 선택을한걸까?
그녀는 사건이 발생되기 바로 직전에도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사건은 전말을 알아보자.

 

 


가장 잘나가는 흥국생명의 현역배구선수

인데다가 유명 인기 배구선수이기 때문에
인터넷에 온통 난리가 날 것 같다.

그리고 논란의 사건이 있기도 했었고..  
배구선수 이다영은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악플이라곤 거의 볼 수 없는
인기스타에 가까웠다.
이재영 선수와 쌍둥이로 이번에
친정팀에서 쌍둥이 이재영선수가 있는 
흥국생명에 이적했다. 

꽤 높은 연봉으로.
그리고 김연경 선수도 친정팀으로 돌아오면서
흥국은 그야말로 흥벤져스 라는 이름으로
승승장구할 줄 알았다. 

 

 


그런데 웬일.
이다영 선수가 SNS로 누군가를 저격했다. 
선수라면 뭐 누군가와 팀에서 

안맞을 수 있고 갈등이 있을 수 있다본다. 

그런데 SNS에 저렇게
공개적으로 저격할 일이었나 싶다.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그생각은 여전하다.

저 부분에 대해서 이다영 선수가

경솔했던 건 맞으니까.


아마 배구선수 이다영은 자신의 인기와 더불어
저렇게 글을 올려 저격하면 팬들이 자신의 
편을 들어주기를 바라고 올린 건 아닐까?

 

 


연달아 스토리와 저격글을 올린 이다영선수의
생각과는 다르게 흘러갔다. 

곧 터트릴꺼라 했지만

그 화살은 본인에게 향했다. 


저격글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
나잇살을 말한 것으로 보아
선배선수가 아닌가 추측이 난무했고,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같은 팀의 선배를
공개적으로 저격할 수 있는가
이다영이 경솔했다. 라는 식으로 흘러갔다. 
반응을 의식했는지 이다영 선수는
댓글창을 닫았고, 올린 글들도 내렸다.


이정도로 마무리 되었음 좋았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다영 선수에게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큰 비난은 아니었던 것 같다. 
경솔하다. 운동선수가 운동에 전념할 것.
등등의 글이많았던 것 같다. 
인기가 많았던 것 만큼 실망한 팬들도 많아서일것.

하지만 늘 인기만 누렸던 이다영선수는

이런 글들에도 크게 흔들렸던 것 같다. 





하지만 이다영 선수는 멘탈에 충격을 받아서인지
배구에 집중하지 못했고 흥국은 좋지 않은
성적을 내게 된다. 그리고 문제는
세터인 이다영 선수가 공을 자꾸 쌍둥이인 이재영
선수에게만 넘긴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점들이 계속 해서 지적되었다.
그리고 전에는 김연경선수에게 공을 잘 주었는데
왜 지금은 잘 주지 않느냐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그러면서 이다영 선수가 저격한 사람이
김연경 선수가 아닌가 라는 분위기가 모아졌다. 

 

 

 

그리고 얼마전 잡지에서 흥국생명 관련자의

인터뷰가 실렸다. 
저격 대상이 김연경 선수가 맞으며 

이다영선수도 이를 많이 후회하고 있다는 것.
이 인터뷰가 실리면서 많은 팬들이 분개했다.

(사실 이 관련자가 누구인지 이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기정사실화 되었다.)

 

 

 


김연경 선수는 자신의 연봉을 깍으면서 까지
후배들을 위해 희생했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다고 하여 어떻게 저런식으로 

공개저격을 할 수 있으며, 

겉으로는 하트 날리고 저렇게 웃었는데
뒤에서 저럴 수 있는가 하는 등의 글들이었다. 

이런 논란 끝에 배구선수 이다영의 

극단적 선택이 기사에 오른 것이다. 
나는 이다영 선수가 김연경선수를 저격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워낙에 존경하는 선수라고 

자주 말하고 다녔었고, 저격했다고 보기에는 

경기 중에 김연경선수와 사이가 

너무 좋아보였다.

 

 

 


그리고 김연경선수의 인터뷰도 살펴보면

단순 팀에 문제가 있었다.
맞춰가면서 흔히나오는 문제들이다. 

라고 대답한 것일뿐이니까..

여러모로 이번 사건은 너무 안타깝다. 

김연경 선수는 아무 잘못없이
이런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가.
국내로 돌아온걸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기든 아니든... 그냥 김연경선수에게
진심으로  피해가 안가길 바란다. 

 

 

이다영 선수가 자신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누군가를 공개저격한 일은 잘못되었다. 
왜냐하면 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었기 때문에
공개저격을 한다면 여러사람이 저격당하고 
공격당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유리한 판을 열려고 SNS에 올렸는데

역풍을 맞으니 멘탈이 나간것 같다..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기분파로 행동했던 것...
거기에 따른 비판이 있었지만 

그녀는 그 비판을 수용할 수 없었거나 

멘탈이 약했던 것 같다. 


물론 악플이나 심한 말을 했을 사람도
있었을 것이라 본다.

상처받은 사람은 응원글 보단 

악플이 더 크게 보이는 법이니까..

그리고.. 비판을 넘어선 악의적인

비난, 악플들은 정말 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행위들이다.

 

 

 

 

 

이다영 선수는 건강과 멘탈을 회복하고
SNS를 줄이고 멘탈을 강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하지않을까 싶다.

SNS를 보면 정서가 불안해 보이는데..

그런 상태에서의 SNS활동은

자신을 갉아먹을 뿐이다..

그리고 흥국은 이 같은 문제들을 어떻게 봉합하고
선수들에게 멘탈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결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피해가 선수들에게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김연경 선수에게도 

아무일이 없었으면 좋겠고
그녀의 SNS에 찾아가서 나쁜말을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다영 선수도 얼른 더 단단한 멘탈로 

팬들에게 돌아오길

 

 

그리고 아무잘못없이 구설수에 오르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김연경선수를 응원한다. 

 

 

++이 사단이 났는데도 

김연경을 언팔한 이다영..

 

 

이다영 김연경 언팔 이와중에.. 아이고..인스타 끊어요

배구선수 이다영 극단적 선택 SNS의미와 사건전말 배구선수 이다영 극단적 선택 SNS의미와 사건전말 배구선수 이다영 극단적 선택 SNS의미와 사건전말 뉴스가 난리가 났다. 여자 프로배구선

luvtrees2.tistory.com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럽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