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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가수 사태에 

대해서 박경이 쏘아올린 공



음원사재기 논란은 하루이틀 일이 아닙니다. 

참 저도 어느순간 이 음원사재기 때문에

멜론을 안듣기 시작한 것 같아요.

어제 이 음원사재기 논란에 대해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영을 했었죠.



이 사태에 대해서 박경이 쏘아올린 공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네티즌들은요.

음원사재기로 인해서 많은 가수들이 피해를 봅니다.

정성스럽게 음악을 만들면 뭐하죠?

차트인 하기도 힘들고, 기계로 매크로 돌려서

스트리밍 계속 하니 일반 가수들은 피해를 보게 되죠.



저는 임창정, 박효신, 매드클라운 등의 음원강자들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나오면 음원 1등을 하기 마련인데 1등도 잘 못하고,

해도 얼마 못가 내려오더군요. 그땐 음원사재기란걸

잘 몰랐어요. 그래서 좀 속상했었죠.



나만 저가수들의 음악을 좋아하나.

요즘 10대들의 스트리밍 화력이 세서 그런가

싶었는데 또 막상 음원에 유명아이돌의 음악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숀, 닐로, 장덕철)


다름아닌 음원 상위권에 있는 가수들을 보면

처음 보는 가수들이 많았죠. 노래는 거의 발라드.

심지어 고등래퍼나 쇼미더머니 같은 프로그램을

하면 그 노래들이 음원상위권을 다 장악하는데

그 사이에서도 그 발라드 가수들이 있더군요.

처음엔 나빼고 저가수들을 다아는 구나

내가 요즘 노래 안들어서 그렇구나 그랬는데

인터넷에서 음원사재기란 논란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때 박경이 공개적으로 이들을 저격했죠.

박경은 블락비 멤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봐)

문제적남자에도 나오고, 머리가 좋은 연옌

아무튼 이 박경이 이렇게 공개적으로 저격해버립니다.

아마 박경이 이렇게 당당하게 올릴정도면

연예계에서 그들은 이미 유명하다고 봐야죠.

그리고 장덕철, 닐로, 숀은 진짜 저도

차트에서 맨날 봤어요. 전 건너뛰기 했어요.



한 네티즌이 올린 새벽1시의 멜론차트

진짜 송하예 장덕철은 늘늘늘 차트에 있고요.

진짜 항상 보면 새벽에 50대들의 인기음악에 

이들이 존재함.. 

50대들은 송가인 노래듣지않을까요..



그들이 무명?이라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가수들의 노래가

심지어 트롯에서는 송가인과 장윤정을 뛰어넘고

아이돌은 방탄소년단 태연 아이유의 음원 성적을

뛰어넘는다는게 이상해요.



그리고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조작이 다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왔고요..

양심적으로 음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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