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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자살 설리 몫까지 

잘 산다고 했잖아..


구하라 자살 소식을 들었습니다.

지금 경찰이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믿고 싶지 않고,

믿고 싶지 않은 소식입니다. 

제발 오보이기를 바라며..바랍니다.



사실 설리를 떠나보내며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정말 꽃다운 나이

하라야 설리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했잖아ㅠㅠ

구하라 나이도 너무 어린나이인데 ㅠㅠ

저랑 아무 관련이 없는 친구들이지만..

그녀들을 보며 학창시절을 보냈고,

그녀들의 노래를 부르며 

예쁘고 깜찍한 모습을 참 많이도 좋아했습니다.



돈많고 예뻐서 좋겠다 남부러울게 없겠다 

싶었는데..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한 건지..

아마도 우리는 알 수없는 고민과 허망함

공허함이 있었겠지요. 

구하라 자살 소식은 속보로 알려졌고,

어제 오후에 일본 공연을 마치고

며칠전에는 인스타그램에 셀카까지 올렸었습니다.



그 기사를 봤던 저로서는 도저히 믿기가 힘드네요.

설리를 떠나보낸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구하라 자살 소식까지.. 구하라 나이는 고작

25살 밖에 되지 않네요.. 



그녀들이 만약 

연예인이 아닌 평범한 소녀들이었다면

행복하게 살았지 않았을까요..



구하라 자살 소식에서 그녀의 남자친구도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구하라를 그 만큼 힘들게 하고,

악플이 많이 달리게 하는 원인을 제공했으니까요.

설리도 그렇고.. 연인사이의 일은 아무도 모르지만

그녀들이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했던 것은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우울증이라는 병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녀들의 마음을 우리가 헤아리기 힘듧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녀들이 믿을 수 있는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참 얼마전에도 구하라의 기사를 보니

악플들이 엄청많더라구요.



참 설리를 떠나보낸지 한달인데..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고 글로서 한사람에게 독을 내뿜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싫어하려면 속으로 싫어하세요..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악플 상처받을 만한 말 쓰지마세요..

구하라 자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그녀의 전남친분도

반성하시길...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길.


사랑했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고 얼마나 괴로웠을지

구하라 자살 소식 정말 믿고싶지 않은 소식입니다..

하라야 설리몫까지 열심히 산다고했잖아 ㅠㅠ

너를 사랑하는 팬들이 많은데..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

대중을 행복하게 했던 모습

어여쁜 꽃과 같았던 모습

가끔 뿌리깊은 나무 같았던 모습

꼭 기억할께.

구하라 설리 모두 고통 없는 곳에서..

행복하기를... 

이제 아프지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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