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잘 관리해서 오래타자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 

잘 관리해서 오래타자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해요. 저는 초보운전으로

운전한지 1년이 다되어 갑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하나 하나 알아가고,

안전하게 타려고 노력중입니다.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설명도 듣고 아버지와 삼촌이

직접 체크도 해주셨지만,

중요한 건 운전을 하는 본인이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적한 시골길에 주차를 하고

직접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다 되어 가진 않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시동을 끄고 5분~10분 뒤에 보닛을 열어주세요

뜨겁습니다! 장갑은 필수!)

일반적으로 자동차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자동차를 5000km 정도 탔을 때

교환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이게 딱 공식은 아니고 험한 도로에서

주기적으로 운전하거나 무거운 짐차라면

더 빨리 교체할 수도 있고,

시 내에서만 몰고 다녔다면 더 타고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7500km정도가 적정 엔진오일 교체주기라고

하네요!

우선 자동차 엔진오일 체크방법은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바로 경고등인데요

경고등이 켜지면 엔진오일 양이

엄청 부족하다는 이야기이므로,

무조건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경고등이 켜지지 않았을 때는 

잘모르겠죠?

그럼 자동차 보닛을 열어주세요.

열어주면 저렇게 노란 뚜껑이 

보일텐데요. 요걸 빼주면

긴 막대가 나옵니다. 오일이

묻어 있는데요. 깨끗이 닦아줍니다.

체크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인데요.

사진이 흐리게 나왓는데 여기에

L&F라고 적혀있습니다. 

닦은 막대를 다시 집어놓고 빼면

여기에 얼마나 기름이 뭍어있는지

볼 수 있는데, L쪽에 가까이 갈수록

자동차 엔진오일이 적은거고,

F로 갈수록 가득있는거에요.

L쪽에 있다면 자동차 엔진오일을

추가해주어야 합니다. 

적당량은 L과 F의 절반에서 F쪽으로

살짝 올라오는 정도가 적당량입니다.

그리고 엔지오일 색이 너무 까맣거나

찐득찐득 불순물이 많다면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추가로 부어주는 것과는

다르게 교체하는 것은 안에 있는 

자동차 엔진오일을 빼내고 새로운 것을

부어야 하기 때문에 점검소에 가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그 도구들이 다 있다면 스스로 

해주는 것이 좋지만 전 자신이 없어서 ㅠㅠ 

자동차 엔지오일 교체시기와 체크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모두들 안전 운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