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조등 표시 조작 초보운전이라면 꼭

자동차 전조등 표시 조작 

초보운전이라면 꼭

저는 초보운전입니다. 운전한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여전히 긴장하고 여전히

조심스럽게 운전을 합니다.

깜빡히부터 앞차와의 간격 등등 모든

기본적인 운전 매너와 규정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는 처음에 자동차 전조등 표시가

헷갈렸어요. 어떨 때 상황에 맞는

자동차 전조등 표시를 해야 하는지 

헷갈려서 늘 오토로 두고 다녔습니다. 

처음 운전을 했을 때는 

운전을 하면서 등을 켜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불안해서 자동차 핸들에서

손을 못떼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 전조등 표시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자동차 전조등 조작도

능숙하게 잘합니다. 

초보운전 때는 이 자동차 전조등 표시에

대한 의미를 잘 모르거나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상식 포스팅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동차 조명은 다양한 구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방향지시등, 하향등, 상향등, 미등, 안개등이

있는데요. 전면등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밝은 빛인 상향등(하이빔)이라고도 

합니다. 이 상향등은 먼곳 까지 비출 수 있으며,

아주 밝은 빛이기 때문에 외곽에서 어두운 길을

나혼자 가고 있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의 차량이 이 상향등을 사용했을 때,

반대쪽 차선의 운전자가 상당히 눈이 부십니다.

또한 나의 앞차량도 백밀러나 룸밀러로 비치는

조명이 상당히 눈 부시기 때문에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조명입니다. 

다음은 하향등(로우빔)입니다. 기호 표시를

보면 빛이 아래로 향하는 기호죠??

상향등 보다는 짧은 거리를 비추고,

운전 할 때 기본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명이기도 합니다. 

방향지시등 일명 깜빡이 라고 부르죠. 이 깜빡이는

좌우 방향을 바꿀때, 좌회전 우회전 들어갈 때

사용하는 조명입니다. 바로 넣는 것보다

미리 넣어주면 뒷차량과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리 넣어주는 것이 매너이기도

하고요.

(레버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조절함)

안개등은 일반적으로 전조등 아래 작은 

불빛입니다. 안개가 끼거나 눈 비가 올 때

사용을 합니다. 보통 낮이라도 눈비가 올 때

안개가 낄때 이 안개등을 켜서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합니다.(사고방지를 위해)

미등도 이 안개등과 마찬가지로 날이 흐릴 때나

비가 올 때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자동차 전조등 표시 기호와 조작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레버를 돌리면서

사용하며, 버튼으로 누르는 경우도 있음.

사용하면 자동차 계기판에도 표시가 되기

때문에 쉽게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