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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이집트 결말 

Gods of Egypt 알고싶다면 긔긔


화려한 CG와 액션이 있지만 

스토리는 그닥..



갓 오브 이집트 영화가 나온지는 꽤 됐어요.

2016년에 나왔으니 3년이 넘었네요.

예고편을 보고 엄청 기대해서 

영화관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라드 버틀러와 니콜라이 코스터왈도가

주연으로 출연해서 기대도 엄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웬걸?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런던해즈폴른을

비롯해서 제라드 버틀러의 영화 선택에

저는 또한 번 실망을 하고 말았다는..



어떤 내용인지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줄거리부터 알려드리고 갓 오브 이집트 결말

말씀드릴께요! 그래야 어떤 결말인지

이해가 빠르실테니!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내용은

이집트 신들의 싸움입니다.

어둠의 신 vs 태양의 신

어둠의 신이 당연히 악역이겠죠?

태양의 신이 주인공 역이고?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줄거리의

시작은 오시리스 신화입니다.



태양의 신 '라' 가 있고,

'라'신의 두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나일강 유역 풍요로운 토지를

다스리는 '오시리스'입니다.

오시리스에게는 태양의 신 '호루스'가 있어요


(세트 역의 제라드 버틀러)


'라'의 차남은 황량한 사막을 

다스리는 '세트'인데요.

사건은 '오시리스'의 아들인 '호루스'가

나일강 유역을 다스리는 왕위를 물려받는

계승식 날 발생합니다. 

호루스의 삼촌인 세트가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형인 오시리스를 죽이고, 조카 호루스의

눈알까지 뽑아버리는데요. 

그리고 왕위를 빼앗죠.



또 이 계승식을 구경하러 온 인간들도

일종의 쿠테타 때문에 많이 다치고 죽는데요.

이 계승식을 구경온 주인공인 인간 '벡'과

'자야'도 피해를 입게 됩니다. 

'벡'과 '자야'는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자야는 호루스가 왕이되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세트는 세상을 너무 독하고

무섭게 다스리기 때문이죠.



자야는 호루스가 눈알을 찾아서

왕위를 되찾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벡은 그런 자야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서

호루스의 눈알을 찾아나서는데요.


여기


그러는 와중에 자야는 죽게되고..

벡은 자야를 살리기 위해서

호루스와 힘을 합쳐서 세트를

죽여야 한다고 생각해

호루스와 벡이 세트를 물리치는 내용이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줄거리입니다.




이 때 4D+3D로 봐서 꽤 비싸게 주고 

영화를 봤는데요. 전투씬을 볼때와

웅장한 이집트를 볼 때는 굉장히

대단했으나.. 내용이 너무 뻔했어요.

당연히 갓 오브 이집트 결말 Gods of Egypt은

태양의 신 호루스가 이겼고요

 

신이 변신하는 모습이나 이런 모습은

유치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사실 오시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했기

때문에 줄거리를 크게 바꾸지는 못하지만

그냥 말 그대로 심심풀이 영화였슴돠

갓 오브 이집트 결말 Gods of Egypt도

뻔한 결말이에요 



상영시간은 약 2시간 반으로 꽤 길고,

엄청나게 집중이 될 만큼 스토리가 

탄탄한 것도 아니고 연기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화려한 액션만이 볼거리


스토리 구성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본다면 꽤 볼만 합니다

갓 오브 이집트 결말 Gods of Egypt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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