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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졸린이유 

혈당스파이크는 아닐까

 

밥먹고 졸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식곤증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식곤증은 음식을 먹고 
졸음이 오는 현상을 말하죠.

 

 


위장과 소장에 음식이 들어가면
교감신경계 활성이 감소하면서
몸은 휴식을 취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밥먹고 졸린이유가 단순히
식곤증이라고만 생각한다면
당뇨병의 전조증상을 놓칠수도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이 증상이
혈당스파이크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럼 혈당스파이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부터 먼저 말해보겠습니다. 

 

 


혈당스파이크란?
밥을 먹고 난후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했다가
급격하게 하락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혈당의 급락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보통 하얀 밀가루나 하얀쌀밥 즉,
탄수화물을 먹었을때 급격하게 혈당이 
올라가는데 이때,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일시적으로 저혈당 상태를 만듭니다.
그것이 졸음과 무기력증, 어지럼증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혈당스파이크를 단순 식곤증
만성피로 등으로 오해해서 그냥 두면
심각한 당뇨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럼 이 혈당스파이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적절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인데요.

 

1. 급격한 혈당 증가를 막기 위해
과식하지 않고, 현미밥을 먹는다.

 


밀가루나 쌀밥은 정제된 탄수화물로
급격한 혈당증가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현미밥을 먹거나
채소-> 단백질을 먼저 섭취후 
탄수화물을 먹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는 것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순서로 먹으면 아무래도 
잉여 탄수화물을 줄일 수 있겠죠. 


2. 식사후 산책
식후 짧게 라도 산책을 하면 혈당수치가
내려가게 됩니다. 식후에 10분씩만 걸어도
혈당이 약 20% 낮아진다고 하니
식단과 식사후 산책을 같이 병행하면
큰 도움이 되겠죠??

3. 근육 운동
근육 운동 중에서도 우리 근육의 절반이상이
모여있는 하체 중심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0분씩 일주일에 3번만 운동하더라도
혈당스파이크 에방이 되는데요.
근육이 양을 늘리면 포도당이 근육세포로
당을 흡수시키기 때문에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소모하게 되죠.

출처 : 헬스조선



오늘은 밥먹고 졸린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밥먹고 졸린이유가 단순 식곤증이 아니라 
당뇨병 전조증상인 혈당스파이크 증상일지도
모른다는 것도 잘 아셨죠?
오늘 알려드린 3가지 생활습관으로
혈당스파이크를 타파하고 

당뇨까지 잘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당뇨병이 있으면 나이가 젊어도

실비보험이나 건강보험 가입에

제약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이 워낙 합벽증이 많아서요.

때문에 젊어서 몸관리를 잘하시어

이런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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