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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테이젼 결말 우한 폐렴 박쥐

까지 너무 비슷하네요


영화 컨테이젼을 보고 지금의 우한 폐렴 사태와 

너무 비슷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우서너 영화 컨테이젼 스토리와 결말에 

대해 이야기 볼께요!




주인공 맷데이먼!

알수 없는 바이러스로 아내와 아들이 죽고,

딸을 살리고 싶어 합니다. 



갈등증폭역 주드로

파워블로그 역인데, 자신의 블로그 조회수를

위해 갈등을 부추겨요.

이미 백신은 있지만 정부가 제약회사와 짜고

일부러 백신을 주지 않는다는 루머를 

퍼뜨리고 그 블로그에서 그 글을 본 사람들은

폭동을 일으키죠.



(지금과 너무 비슷하지 않나요? 지금도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글들이 하루에도 너무

많이 올라오죠.. 긴장은 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글은 안된다고 봐요)




경험이 뛰어난 박사역 케이트 윈슬렛

감염현장을 급파되었고, 조사하다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ㅠㅠ 죽게 됩니다.



WHO요원 역 마리옹꼬띠아르

발병국에 출장을 가서 그 최초감염로를

조사하지만, 백신을 구하기 위해 눈이 

뒤집힌 사람들에게 납치 당하게 됩니다.



영화 컨테이젼에서는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수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어나가고 

미국 홍콩 일본 전 세계로 퍼져 나갑니다.

그 속도가 엄청나죠. 지금의 우한 폐렴 사태처럼요.

앞에 역할 설명에서 언급햇듯이 주드로는 

블로그에 출처가 없는 글을 올려 불안감을 조성합니다.

(아무리 봐도 현재 우리모습과 비슷)



우한 폐렴 사태와 진짜 비슷한 것이

우한 폐렴 박쥐가 최초 감염로였잖아요.

영화 컨테이젼에서도 박쥐가 최초 감염로이고,

이 박쥐의 배설물을 먹은 돼지에게서 변종바이러스가

형성되어 인간에게 옮겨진 것입니다. 

박쥐를 손질한 요리사가 다른사람과 악수를 하면서

난리가 난거죠.

우한 폐렴 박쥐도 박쥐에게서 뱀으로 옮겨지면서

이 난리가 났었죠.. 



이렇게 난리가 나서 백신개발에 힘을 쏟지만,

역시 이 백신은 서민들에게 먼저 오지 않습니다. 

상류층이 먼저 백신을 받게 되는데요.

정말 현실적이죠? ㅠㅠ 폭동과 함께

사재기로 사회가 정말 혼란 스럽게 됩니다. 

영화 컨테이젼은 이런 과정들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 컨테이젼 결말은 뭐냐구요?

사실 결말이 없어요. 

바이러스를 잡는 것도 아니고 

해결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백신이 개발되고 

특권층이 먼저 배부받고, 시민들에게 등급을 

부여해서 그 등급대로 배분이 됩니다. 

주인공 맷데이먼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면역보균자인데, 그걸로 백신을 개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하나남은 딸을 구하는데 힘쓰죠.

영웅 주인공이 아니라 정말 평범한 주인공.



영화 컨테이젼 결말에서 전염병의 시작이 밝혀지는데..

한 기업(대기업) 때문인데 이 기업의 이윤때문에 생김 

지금도 중국이 일부러 바이러스를 

퍼트린 거다, 등등의 루머들이 나오죠..

현실반영 100%.



결국 영화 컨테이젼 결말은 

생존자들의 뒷이야기도

훈훈한 백신나눔도 아니라 백신연구와 사람들의 공포

정부와 보건당국의 처리, 특권층들과 서민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끝나고 영화도 스릴감보다는

다큐멘터리처럼 그 과정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좀비영화나 영화감기처럼 엄청 심장이쫄깃하고 

그런느낌은 아니에요.



하지만 보면서 느낀점은 우한 폐렴 박쥐가 나오는

모습하며, 현재 우리들의 공포와 

뭔가 정부의 밍기적거림 그로 인한 잘못된 루머들

등등이 재금과 너무 비슷하다과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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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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