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토트넘 오고 포체티노 경질 다음 토트넘 경기일정은

무리뉴 토트넘 오고 포체티노 경질 

다음 토트넘 경기일정은

토트넘에 깜짝 놀랄 소식이 있었죠.

바로 감독 포체티노 경질 소식입니다.

포체티노 경질도 놀라운데 새로 오는 감독이

바로 무리뉴라는 것입니다. 

토트넘의 레비회장은

"쉽게 내린 결정은 아니며, 이번 시즌 성적이

매우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라며 포체티노 경질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사실 토트넘이 구단에 아주 짜고 투자를 안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포체티노는 우승후보에 거론조차 되지 않던 

토트넘을 준우승까지 이끌며 멱살잡고 끌고 나갔죠.

이후로 포체티노는 선수 영입을

아주 강하게 주장했는데, 돈쓰기 싫어하는 

레비 회장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이번 시즌 토트넘 성적은 14위를 하며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마 포체티노도 할 맛이 

안났을 것이고, 에릭센도 이미 마음이 떠서

축구 의지를 잃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죠.

이런 것들이 팀내 분위기를 형성됐을 수도 있고,

너무 케인위주의 구단 분위기 등등

아무튼 종합적으로 챔스 준우승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좋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체티노 경질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되면 구단에서 포체티노에게

위약금을 188억 약 190억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짠돌이 토트넘이 절대 그럴리 없을 것이라 예측

했는데 갑자기 포체티노 경질 소식을 알렸고,

7시간 뒤 무리뉴 토트넘 사령관이 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팬들은 완전 멘붕이죠.

사실 무리뉴 감독의 경력은 화려하죠.

첼시와 맨유 프리미어리그에서만 두번이나

감독을 한 경력이 있고,

(뭐.. 맨유에서는 너무 좋지 않은 성적을 내었지만)

FC포르투, AC밀란, 레알 등 명문 클럽의 감독경력이

있을 뿐 아니라 챔스에서도 두번이나 우승을

한 바 있죠. 경력이 참 화려합니다.

외국 팬들도 그렇고 우리나라 팬들도 그렇고

토트넘은 우승을 했던 감독이 필요하다 라고 말합니다.

포체티노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포체티노가 2위까지 끌고 갔는데 

선수영입 시켜달라고 큰소리 치고 고집부르니

바로 버리는 것으로 밖에 안보임 ㅠㅠ

혹시 모르죠. 또 포체티노에게도 훌륭한 팀에서

더 좋은 조건의 오퍼가 왔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무리뉴 감독은 훌륭한 경력도 있지만 

입이 너무 험하고 직설적이어서 다수의 선수와

마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리뉴가 손흥민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라고 언급한만큼

무리뉴 토트넘이 기대되기도 하며,

손흥민이 활약할 것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포체티노도 훌륭한 팀의 감독으로

가서 포체티노 경질 사건을 잊고 더 높은 팀으로

만들 수 있는 감독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토트넘 경기일정은 웨스트유나이티드와

11월 23일 21:30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토트넘 경기일정은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첫 경기로

엄청 기대가 되고, 조금씩 변화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토트넘 경기일정 꼭 챙겨보자구요.

오늘은 놀라고 핫한 소식 포체티노 경질 소식과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무리뉴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