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당황하지 말고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당황하지 말고

뜨거운 여름 나날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습도가 너무 높아서 

불쾌지수 또한 너무 높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살이 무른 아이들은 

벌써부터 땀띠가 나고,

성인들도 땀띠가 나서 

가려움과 발진 등으로 인해서 

괴로움을 느끼고 있는데요. 

정확하게 땀띠라 함은

날씨가 더울 때 피부에 붉은색의 

발진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땀이 피부로 배출되지 못해서

이 땀띠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보통 성인보다는 아이들에게서 아기땀띠가

많이 발생하는데, 아기들이 어른들보다는

땀샘의 밀도가 촘촘하게 더 빼곡하고,

표면에 비해서 땀이나는 양이 2배가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가렵거나 따끔거리는데

살이 접히는 가슴, 겨드랑이

등이 많이 발생합니다.

초등학생들은 책가방을 매면서

등에도 많이 발생하더라구요.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을 통해서 

고통을 줄이고 땀띠를 가라앉혀

보도록 합시다.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 중 하나는

통풍이 잘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헐렁하면서도 면옷을 입는 것이 

좋고, 땀을 흘리고 나면 소금기가 

남아있으니 이를 즉시 씻어주는 것이

좋겠지요. 

또 아기들은 살이 접히는 부분에

파우더를 살짝 발라주는데 많이

바르면 땀샘이 막힐 수 있으므로

접히는 부분만 살짝 발라주도록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땀이 잘 마를 수 있도록

통풍을 잘 시켜 주는 것

땀이 나면 선풍기 등으로 땀을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되도록이면 등에 땀이 많이 나고 

그럴 때 책가방을 매거나 그러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오늘은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발진이 

더심해지지 않도록 처음부터 예방해주는

것이 가장 좋겠지요. 더운 여름인만큼

땀띠 가라앉히는 방법으로 관리

잘 해주시고 좋은 피부로 관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