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뭐길래 미중 무역전쟁에서 핫할까

희토류 뭐길래 

미중 무역전쟁에서 핫할까

미중 무역전쟁 때문에 전 세계가

굉장히 민감한 상태입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서 

우리나라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ㅠㅠ

우리도 수입수출에 강한

강대국이었으면 이렇게 

마음을 많이 졸이지 않아도

될텐데요. 

하긴 미국과 중국에 무역으로

대적할 만한 국가가 어디

있을까 하냐만..

미중 무역전쟁에서 희토류라는

말이 나옵니다. 과연 이 희토류는

무엇이길래 미중 무역전쟁에서

이렇게 핫한 키워드가 된 걸까요.

희토류는 희유금속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희귀한 흙이라는 의미인데요.

란타넘 계역 15개 원소를 합친

17개의 원소를 가르키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이 원소들을 합쳐서

희토류라고 하는데요.

희토류는 스마트폰이나, 레이저 소자, 

전기자동차, 등 대부분의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이 희토류의

생산량의 97%가 중국에서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비장의

무기가 바로 이 희토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중국은 과거 일본과의 영토분쟁

에서도 이 희토류로 일본에게

압박을 가한 적이 있습니다. 

만약 중국이 일본에게  

희토류를 수출하지 않는다면

일본의 전기자동차 전자제품 등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희토류로 인한 무역의

힘은 더 강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무튼 중국은 세계최대의 희토류

매장국입니다. 그 매장량만 

약 5500만 톤에 이른다고 하니..

미확인 희토류까지 합하면

어마어마한 양이 매장되어 

있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중국을 잇는 국가가 바로 미국인데요.

그런데 왜 미국은 희토류를 

채굴하지 않느냐!! 

중국이 어마무시한 양으로 수출해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미국보다

경쟁력이 있고,

희토류를 채굴하는 과정에서

많은 공해가 발생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자국 내의 

희토류 생산을 중지하고

중국에 수입을 하는 실정입니다.

만약 미중 무역전쟁에서

중국이 희토류로 무역을 압박한다고

해도 미국은 희토류가 없어서

중국으로부터 수입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국의 

환경오염을 감수하고서라도

희토류 채굴을 할 수도 있겠군요.

시간과 생산비용 환경오염 등의

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미중 무역전쟁이 어떻게 

흘러갈지... 

우리나라에는 아무 피해없이

지나가기를 !

오늘은 희토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나하나 상식에 대해

더 알아가는 날을 기대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