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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도희재 범인 

반전 오늘 고구마..



이미 어제 사이코지만 괜찮아 수간호사 도희재가

문영이 엄마이고 나비 브로치를 한 것으로 보아

강태 상태 형제 엄마를 죽인 범인인 것 

같았는데요.





예상대로 사이코재만 괜찮아 도희재가

오늘 14화에서 문영이 엄마인 것이

확실시 된 것 같습니다.


남편 그러니까 문영이 아빠가 죽을때

수간호사 도희재가 20년 동안 기다렸다,

당신을 살려둔 건 오래동안 고통받고

처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재밌어서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또, 주변 시선을 피해 고문영을

얼마나 살뜰히 챙기고 지켜줬는지 라는

대사도 했어요.(소름..)


그런데 어떻게 문영이도 문영이 아빠도

도희재를 못알아볼 수 있었을까요?

성형수술을 받고 다른 신분으로 살았던 건지..

아무리 그래도 정말 못알아 볼 수 있었던 건지..

또 문영이 엄마를 못알아볼리 없다고

말하기도 했잖아요.(떡밥인지)




아직까지는 베일에 쌓인 것 같은데..

이런 것 보면 도희재가 진짜로 문영 엄마가

맞는지도 사실 헷갈리네요.


오늘 사이코지만 괜찮아 도희재는

상태를 죽이려고 했어요.

마지막에 상태가 쓰러져있고(죽은건지 모름)

도희재는 강태를 기다리고 

분노한 강태와 도희재가 마주하면서 끝났는데요.





예전에 상태엄마를 죽일 때 입뻥긋 하면 

너도 죽인다고 했는데 

약속지키려고 하는건지..

갑자기 왜 도희재가 나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딸을 완벽하게 키워야 하는데

강태가 나타나서 문영이 완벽해지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혼자 강태가 도희재를 만나는 것을 알게 된 

문영은 뛰어가는데 고구마였어요

운전을 해서 갔어야..

그런데 이부분에서 서예지 연기가 대박이었죠.


아무튼 아직까지는 밝혀진 것이 없는데..

다음주 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ㅜㅜ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혼란스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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